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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프랑스 한 달 살기

by 룰루랄라_vv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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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을 찾다보면 빛나는 순간을 발견한다.

잠깐 시간을 좀 멈춰봐.

잠깐 일상을 떠나 인생의 추억을 남겨보자.

후회없는 여행이 되도록

순간이 영원하도록

Dreams come true.

Right here.

세상 저 끝까지 가보게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해시태그 한 달 살기 시리즈의 책을 오랜만에 받게되었다.

책의 표지부터 기분을 좋아지게 해준다.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

 

프랑스는 누구나 얘기하는 예술의 나라.

서유럽의 대표적인 미술의 나라로 불린다.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목차는 프랑스 소개부터 역사, 음식, 문화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까지

책 한권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가득 차있다.

 

얼마 전까지 월드컵을 했어서 그런가 국기를 보니 축구 그리고 음바페가 떠오른다.

어제 토트넘 경기를 봐서 그런지 요리스가 떠오르기도 했다.

프랑스는 한 달 살기로도 부족할 것 같다.

서유럽쪽으로는 아직 여행을 많이 가보지 않았는데

막연히 듣는 불안함도 있는 것 같다.

특히나 프랑스에는 흔히 말하는 집시들이 많아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일도 많다고 하고

실제로 친구도 여행을 갔다가 물건과 돈을 도둑당한 일이 있기도 했다.

뭐.. 어느 나라를 가도 안좋은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만

늘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이렇게 한 달 살기, 여행에 관련된 책이지만

역사도 소개되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그 나라의 역사를 알고 가는 것과 무지한 상태에서 가는 것은

여행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아는만큼 보인다.

이 말이 그것을 증명해 주는 게 아닐까?

 

무엇보다 나는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가장 유명하고 큰 박물관, 미술관은 꼭 들리는데

프랑스 하면 역시 루브르 박물관은 필수코스가 아닐까?

물론 관심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루브르 박물관은 꼭 방문하면 좋지 않을까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미 여행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나왔지만

직접가서 방문 하는 것은.. 정말이지 경이로울 것 같다.

 

오르세 미술관도 가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수도인 파리를 시작하여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칸느,

요새도시 아비뇽,

니스, 몽펠리에,

앙티브, 마르세유, 모나코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도시들이 가득한 낭만의 나라이기도 하다.

그리고 맛있는 와인의 천국이므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또한 꼭 방문하고 싶은 나라가 아닐까 싶다.

에펠탑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 하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릴 것 같다.

온갖 정보다 담겨져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프랑스 여행을 떠나거나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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