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평56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이들이 늘 그렇진 않겠지만 가슴 속 한구석이 답답하고 괴로울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 갑갑한 현실이 언제 끝날지 아직까지도 미지수라 가끔은 크게 암담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우리집에는 늘 식물이 가득했다. 부모님은 퇴직 후 귀촌을 지향할만큼 자연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도시생활을 하면서도 식물을 멀리하지 않았다. 아파트 고층에 살지만 바로앞에 정원이 있나 싶을정도로 식물을 잘 가꾸셨다. 그러나 나는......... 똥손인 나는 !!!! 죄스럽게도 식물을 여러번 저세상으로 보낸적이 많다. 첫 마음은 잘 키워야지. 무럭무럭 자라도록 내가 잘 돌봐야지 였지만 내 생활에 치인다는 핑계로 잎이 푹- 늘어진 식물을 되살리지 못했던 적이 많다. 이 책은 작고 얇지만 식물을 사랑하는 .. 2021. 5. 11. 메타인지 학습법(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꾸준히 책을 읽는 것, 결코 쉽지 않다. 한권을 여러번 읽기도 할 만큼 책에 깊이 빠져들 때도 있지만 어떤 책은 아니..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가? (작가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뭘 전달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는 책도 사실 많았다. 물론 글로써 본인의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기란 쉽지 않다. 오늘은 부모이거나, 부모가 될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책을 골라서 읽어보았다. 책을 읽어보니 꼭 부모의 자격을 가졌거나, 가질 예정이 아니라도 누구나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손님과 얘기를 하다가 알게된 책이다. 일을 하다보면 별의 별 유형을 만나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이렇게 때로는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책을 읽고 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훗날 부모의 자리에 있는 나의 모습을.. 2021. 5. 10. 이전 1 ···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