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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푸켓

by 룰루랄라_vv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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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문가가 직접 만든 가이드북인

해시태그 시리즈 푸켓편!

푸른 바다를 보니 바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다.

 

여행 가이드북 그리고 태국애서 한달살기 팁을 제공해주고 있다.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의 책에는

여행 뿐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 팁들이 함께 담겨져 있다.

 
 

목차는 태국, 푸켓, 태국남부 한달살기와

빠통, 까론, 까따, 나이한 & 리와이 등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관광지들의 정보가 소개된다.

책의 처음에 있는 이 사진을 보니

뭔가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이 주는 이 쾌적함은

직접 가보지 않아도 느껴진다.

저자가 처음 태국을 방문했을 때의 그 기억으로

이후에 다시 방문했을 때를 기억하며

이 책이 완성되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로

다양한 인종들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는 방콕으로 불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주요 관광지인 푸켓은 비가 내리지 않는 11월~3월의 건기에 방문한다면,

비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좋다고 한다.

비가 내리면 운치가 있겠지만

한국인들이 주로 여행을 떠나는 기간이 3박4일 정도로 짧기때문에

여행기간 동안의 날씨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5월~10월로 늦은 오후에 주로 비가 내려서 물놀이 하기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특히나 태국 푸켓 여행이 끌리는 이유가

자연경관, 다양한 먹거리, 안전, 다양한 즐길거리, 편리한 서비스, 불편함 없는 의사소통이라

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동남아시아라고 해도 크게 불편함이 없다고 한다.

또한 태국하면 우리가 한국에서도 많이 경험하는 음식들이 있으니

향신료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아

어른들과 함께 여행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저렴한 물가도 한 몫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해변이 존재하고 있다니..

푸켓 남부쪽에 우리나라 사람드에게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해변들이

곳곳에 있다고 한다.

이런 곳 너무 좋다!

물론 한국인들이 싫다는 건 아니지만

이제 어디를 여행가든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타국에 온건지 서울 어딘가에 온건지 느낌이 살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석같은 곳들이 있다니 여행 계획에 포함시켜도 좋을 듯 하다.

또한 해변이 많다보니 액티비티도 많은데

너무 들뜬 기분으로 아무른 정보나 준비도 없이 즐겼다가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정보들도 가득 들어있어서 좋았다.

태국 여행, 특히 푸켓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인 '푸켓'편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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