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부터 야외마스크 해제, 정부 29일 발표 가닥

계속 화두가 되어있는 야외마스크 착용 필수 조건이 사라질 것 같다.

어제만 해도 5월 하순쯤 결정된다고 한 정부가

다시 다음주부터 야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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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적모임 인원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에도

확진자수가 감소세를 이어지고 있고 중증화율, 사망률도 안정적이라며 감염 전파 가능성이 실내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라고

정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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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당이나 카페에서 취식 후 밖으로 나오면서 마스크를 쓰는게

무슨 의미냐고 이야기를 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그닥 놀라운 결정은 아니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여부에 있어서 사람들끼리 작은 마찰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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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그렇게 먼 일은 아니지만

개인이 중요시하는 기준을 삼아서 상대방을 함부로 비난해서는 안 될 것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역기준을 지키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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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는 여전히 의무화 되어있으니

취식을 하는 곳이 아니면

실내출입시 마스크 미착용이니 뭐니

개소리는 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