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부터 카페 일회용 컵 사용금지, 계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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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일부터 카페와 식당 등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된다.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기간이 시작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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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다시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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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처음 시행되었다가 2020년 코로나확산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2년 4월1일자로 다시 시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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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

꼭 필요한 제도이긴하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반발이 클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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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지이긴 하나,

과태료 부과 등 단속 대신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진행하니

지키지 않는 곳들도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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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컵 뿐만 아니라

수저,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등 모든 일회용품의 사용이 금지된다고 하니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막 써서는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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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최선을 해야 지구를 살릴 수 있다고 본다.

이미 너무 망가져있어 되돌릴 수 없는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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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하더라도

텀블러를 생활화하고,

장볼 때 장바구니를 꼭 챙기고,

비닐사용을 최대한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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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만 아니라면 좀 더 강력하게 진행을 하면 좋을텐데,

여튼 코로나가 제일 문제다.

망해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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