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이온더핏 제로

어제 주문한 이온음료가 도착!!!!

택배만큼 즐거운게 어디있으랴 @.@

혹시 모르니 바로 냉장고에 다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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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이 음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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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 24개 냉장고에 넣으니 아주 뿌듯..

물론 물을 가장 많이 마셔야 하지만,

심하게 갈증날 때 이온음료만한게 없는 듯 ㅠㅠㅠ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필수로 구비해두는 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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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포카리스웨트를 먹었는데,

얼마전 이온더핏이 칼로리가 낮게 나왔길래 먹어봤더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또 사려고 했더니

이번엔 제로가 출시됐지 뭡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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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든지 전부다 제로가 나오는 것 같아요.

콜라, 사이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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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제로제로..

정말 제로가 맞을까????

좀 궁금해서 찾아보니

칼로리가 0.00001% 뭐 이정도가 되면 표기를 0%로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저칼로리로 뭔가 해결된다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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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동하고나서 마시면 진짜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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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수크랄로스라는 감미료를 사용하여

단맛을 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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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오!!! 설탕에 비해서 600배의 단맛을 가졌다고 ..

근데 600배 달면 뭐 ㅋㅋㅋ 어느정도인지 감은 안오네요.

어쨌든, 설탕과 달리 무열랑 감미료라니 안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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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리치레몬향이라고 되어있고

무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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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수와 다를 바 없어보이는 겉모습이지만,

맛은 레몬향이 살짝 나고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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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어쩌다 가끔씩 먹으려구요!

뭐든 과하면 안좋은 것을 알기에........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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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이온더핏으로 제 갈증을 잠재워줘야겠습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