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장.. 소화기관이 참 예민한 편입니다.
누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이 오거나,
피부에 뾰루지가 나기도 하던데
저는 대부분 배로 연락이 와요.
이전에 장내세균의 역습을 읽으며
요즘은 많이 노력하여 진정이 되고 있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여름이면 또 장염에 걸릴까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흐흑
우선 장염의 정의를 찾아봤어요.
뭐..............그냥 쉽게 말하면
배가 꾸룩꾸룩 심하게 꾸르르르륵대고
화장실을 수도없이 가고
심하면 구토도 하지요..
그리고 장염에 걸린 기간동안은
제대로 갖춰진(?) 음식 섭취는 어렵고
위 아래도 다 쏟아내버리는
아주 힘겨운 것..........
신경성 혹은 잘못된 음식섭취로 인하여
장에 염증이 생긴 것 입니다!
어릴때 심하게 걸렸을 때에는
학교도 못 갔을 정도였어요.
설사를 빈번하게 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탈수가 올 수 있어서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렇게 햇빛 쨍쨍한..
(요즘 하늘은 이렇지도 않지만)
여름에는 쉽게 음식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음식을 익혀 먹는것이 좋고
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니 너무나 당연해졌지만
어디서나 손씻기를 생활하 해야하고!!!!
물도 수돗물, 생수 보다는
끓여서 마시는 것이 예방법!
그래서 저는 늘
보리차를 끓여서 마시지요.
그리고 유산균 섭취를 꼭 ! 하고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음식은 먹지 않는게 좋지만
먹는다면 과하지 않게 먹습니다.
특히나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은
저포드맵 식단을 꾸려서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든 것은 냉장보관을 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는 즉시 폐기하기!!!!!!!!
여름은 음식이 아깝고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버리지 않고 섭취했다간
더 큰 돈을 소비하게 됩니다.
냉장 보관 기간도 길지 않으니
여름엔 소식, 만드는 음식의 양도 조금씩!!!
이미 장염 증상이 왔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받는 것이 좋구요.
심한 경우 수액을 맞아야 할 수도 있어요.
특히 여름은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수분섭취를 많이 해줘야하고
이것도 이온음료, 보리차를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식사는 죽, 미음으로 대체하고
차가운 음식은 금물!!!!!!! 아이스크림 절대 안되요..
어릴 때 뭣도 모르고 장염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명령을 거부하고 몰래 아이스크림 먹었다가
정말이지 고생했습니다 ㅠㅠㅠ
과일도
익히 유명하듯이 바나나.........
오직 바나나만 섭취했네요.
장 트러블러로써..
4계절 가릴 것 없이 찾아왔던 증상이지만
요즘은 조금 나아지도 있는 듯 합니다.
평소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늘 그렇듯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또 달라지더라구요.
우리 몸의 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듯이
평소에도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복잡해 보여도
습관화되면 이렇게 아플일이 많이 줄어들더라구요.
그거랑 별개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또 조절이 좀 힘들지만^^^^^
그래도 내몸은 내가 지켜야지요!!!!!!!!!!
보리차, 바나나, 유산균, 손씻기!
늘 생활화 하며
장염아 이젠 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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