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트라테스 익스프레스 겨울 에디션!
양장이고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장용 구매💜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을 유명한 말이다.
그만큼 철학은 우리 곁에서 밀접하게 존재하고 있지만,
내용에 있어서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한 철학책이 이렇게나 두꺼우면
약간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 읽으면서 지루하단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대한 급하지 않게,
천천히 조금씩 읽었다.

두께를 표현하기 위해
급박하게 움직이는 나의 손

목차는 심플!
저자가 책에서 소개되는 14명 철학자의
발자취를 따라가
마치 그들처럼, 그들같은 모습으로 느꼈던 것들을 기록하였다.
그렇게 저자 에릭은 열차 여행을 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며 깨닳음을 얻고자 하였다.
"지혜"를 얻고자 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처음으로 철학을 하늘에서 끌어내려
마을에 정착시켰고,
철학을 사람들의 집 안으로 불러들였다.
로마의 정치가이자 철학자 키케로

쇼펜하우어는 독일의 철학자인데,
나는 지금까지 왜 다른 국적의 철학자로 알고 있었을까?
예전에 보았던 쇼펜하우어의 사진은
인상을 팍! 쓰고 있는 모습이라
만난 적도 없는 그 사람을 참 괴짜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조금 새롭게 다가왔다.
지금 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게에
과연 철학이란 것의 가치가 얼마나 클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현실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아가기도 팍팍하고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래도 철학이 주는 깨닳음은
살아가면서 어느순간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것의 본질, 중심이 바로 잡혀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현명하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다.
순간의 감정을 컨트롤 하는 강한 힘을 키우기 위해서
철학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독서 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CEO의 아침 낙서 (0) | 2022.05.24 |
---|---|
진정한 나다움의 발견 MBTI (0) | 2022.05.20 |
가장 외로운 선택 (0) | 2022.04.24 |
이만하면 달콤한 인생입니다 (0) | 2022.04.12 |
명상 습관 - 날마다 조금씩, 마음을 돌보는 75가지 연습 (0) | 2022.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