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숨 게스트하우스 행랑채

전주에서 머무른 숨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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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있는 숙소를 찾던 중

후기도 좋고 독채가 따로 있는 곳이라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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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네이버로 진행

숨 게스트하우스는 총 4가지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었고

우리는 독채로 !!!

ㅋㅋㅋㅋㅋㅋ 순간 뭔가 했어요.

행랑채! 왜 영어로..?

외국인을 위해서인가

아무튼 이 행랑채가 독채고

나머지는 한 곳에 여러개의 방으로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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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가는 길에 보인 곳인데

너무 이쁨 ㅠㅠㅜ 한옥갬성..

이맛에 전주 오는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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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으로 들어가서 도착!

아주 고즈넉합니다.

서울에서 치인 기분이 싹-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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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라 체크인도 비대면으로 진행했어요.

도착해서 사장님께 연락 후

입실 관련 안내를 받고 체크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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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머무를 행랑채.

맞은편은 스페셜, 스탠다드, 스몰 스탠다드 방들이

있는 곳이 따로 있었어요.

후기 사진이 이뻐서 들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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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위기 좋아요.

근데 여긴 독채가 아니기때문에

조용히 해야합니다!

살짝 구경하고 우리의 행랑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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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아주 갬성 아이템 ㅋㅋㅋ

아주 깔끔한 주방! 물도 잘 나오고

작은 냉장고도 있었어요

냉장고 작은건 좀 아쉽..

초코파이를 넣어놔야 하는데 냉장고 터지는줄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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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머무르기 딱 좋았어요.

예약할 때 봤던 사진과 거의 동일함!

사장님이 정성들여 인테리어 한게 느껴졌음 ㅠㅠㅜ

깨끗하고 정갈하고..

한옥이라 고즈넉하고

옛스럽지만 불편하지 않은 그런!

게스트를 편하게 해주는 곳이다 라는 마인드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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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깔끔하고

방에서 밖으로 보이는 동그란 창문도 갬성저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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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눈이 즐거움.

방에 누워도 자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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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앉아서도 자연을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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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가기전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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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일부러 독채를 선택한 것도 있지만

가격대가 있는만큼

머무르는 동안 사생활보호도 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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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놀러가면 숙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는 않아서

막 그렇게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았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이렇게 독채만 찾아 다니는듯..

돈 많이 벌어야겠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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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머무르는 동안 너무 행복했던

전주에서의 숙소였어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