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 호박차 (티백 30개입)
서울은 열대야도 다가와버린 것 같네요.
저녁에 되면 그래도 조금은 덜 덥긴하지만..
고층에 살다보니 밤에도 후덥지근 ㅠㅠㅠ
에어컨 틀다가 꺼지고,
계속 선풍기 돌아가다보니 몸에 계속 바람을 맞게되고
평소보다 조금 더 붓는 것 같아요.
(선풍기 때문이 아닐지도..붓기가 아닐지도^^^^)
예전에 울트라펌킨티 마셔봐서
이번에는 다노 호박차로 한번 마셔보려고 구매했어요!!!
다노샵에서 회원가입하니 10% 쿠폰을 줘서 좀 저렴하게 구입.
울트라킨티와 같이 호박 100%로 되어있네요.
포장지 뜯으니까 바로 구수~한 향이 뿜뿜.
울트라펌킨티는 낱개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기는 더 편했어요.
다노 호박차는 이렇게 한꺼번에 있어서 하나씩 챙겨다니긴 어려워서
그냥 사무실에 두고 다녀야할듯..
근데 환경오염 생각하면 차라리 이게 더 나을 것 같네요 ㅠㅠㅠ
포장지 뒤쪽에는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구요.
국내산 늙은 호박 100% !!!!
평소에는 거의 보리차 마시고 사무실에서는 생수를 마시다가
붓기에도 좋고 그냥 생수보다 더 맛깔나게 먹을 수 있으니
좋은듯..
낱개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물망 안에 말린 호박들이 우수수수수
우선 늙은 호박에는,
칼륨, 비타민C 레시틴, 베타카로틴, 셀레늄, 식이섬유, 칼슘, 철분이 들어있어서
몸에도 좋고
첨가물 없이 국내산 늙은 호박이라고 하니 좀 더 믿음이갑니다.
용량 큰 텀블러에 이렇게 티백 하나를 넣고
미지근한 정수기물 받았더니
금방 우러났어요.
맛은 좀 텁텁한 것 같지만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고
구수한 향이 나서 좋은 듯!
뭐 호박차 먹는다고 살 같은 붓기가 싹~ 빠지겠냐만은..???
그래도 차를 마시는 건 몸에 좋으니
잘 붓는 여름에는 이렇게 마셔줘야겠음!!!
다노샵에서 할인받고,
카카오페이로 포인트까지 할인되서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했네유!!!
여름이라고 차가운 물만 마시지말고
이렇게 미지근하게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