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

베트남 남부(나트랑) & 중부(다낭)

룰루랄라_vv 2023. 2. 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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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발해진 여행길!

이제 우리나라도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것이 시작되어서 그런가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지만

뭔가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은 맞는 듯 하다.

 

이 책은 베트남 남부(나트랑) 그리고 중부(다낭) 을 중심으로

베트남 여행을 가기 전 읽고가면 좋은 정보가 가득 들어있다!

해시태그 여행 시리즈는 한달살기와 그 나라의 특성에 관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다.

 
 

베트남은 현대사에서 프랑스와 일본에 점령당했다가

미국의 폭격을 받았고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전 세게에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베트남은 어려운 여건을 거치면서도

전통과 자부심을 지켜왔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나라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박항서 코치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가도 저렴해서 많은 사람들이 꼽는 여행지이다.

베트남은 아주 길쭉한 모양의 나라이다.

북쪽으로는 중국, 서쪾으로는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남쪽에는 메콩강이 흘러나와 태평양으로 빠져나간다.

사회주의 공화국이며 수도는 하노이!

매번 베트남의 수도 다낭 아니야? 이렇게 착각했었는데

하노이이다.

아시아 국가로 55개의 민족이 모여산다고 한다.

무엇보다 얼마 전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팜유 패밀리가 다녀왔던

달랏 이라는 지역이 소개되어서 반가웠다.

나트랑, 다낭, 하노이 등은 익숙했지만

달랏은 처음 알게 된 도시였다.

이 지역은 베트남의 유럽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식민시절 프랑스의 휴양지로 개발되어서

현재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의 유럽 말고도

안개, 소나무, 벚꽃의 도시, 작은 파리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만큼

다양한 매력과 전통 그리고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먹거리들이

궁금하였다.

먹거리 뿐 아니라 볼거리도 가득한 도시라니!

이미 알려진 도시도 좋지만

이렇게 덜 알려진 도시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이젠 어딜가도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예전에 유럽으로 떠났을 때가 그립다.

그 때만 해도 북유럽에는 한국인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정말 내가 먼 곳으로 여행을 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이제 달랏도 나혼자산다에 소개가 되어서

많은 여행객들로 붐빌 것 같다.

여행정보 뿐 아니라 한달살기에 관한 내용도

각 나라별로 소개되어있는 책이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한달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해시태그 시리즈를 통해 미리 정보를 알아보고

계획을 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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