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철분제 젠틀아이언 25MG SOLGAR GENTLE IRON 25MG

나는 생리 전 증후군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생리통은 심할 땐 심하고

또 괜찮을 때는 그저 생리할 때 느끼는 불편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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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난달에는 생리예정일 며칠 전부터

약간의 어지럼증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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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야근을 오래 하는 등..

이유가 있으면 두통은 왔었고

아주 가끔 급하게 일어설 때 빈혈을 느낀 적이

있긴 했지만

딱 생리 기간에 어지러움을 느껴서

덜컥 겁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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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수한 검색을 하다가

지인이 선물해준 솔가 철분제!

이거 꾸준히 먹고 좋아졌다고 해서

나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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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솔가는 미국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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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가 젠틀 아이언 철분제

미국 직구 혹은 솔가코리아로 구매할 수 있는데

같은 솔가 이지만 가격이나 성분이 다르다

직구가 더 저렴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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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건 직구로 구매한 제품인데

한국제품보다 병이 크고 알약 크키도 크다

 

무엇보다 미국 직구로 구입하는 미국솔가는

채식주의자들도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베지캡슐을 사용하고 있어서

나는 이 점이 더 좋았던 것 같다

미국 솔가는 부형제(성분)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한국 솔가 철분제는 베지캡슐이 아니라는 점!

참고 하시길

그리고 약 크기도 한국 솔가가 더 작아서

넘기기 더 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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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병에 모든 설명이 영어로 되어있고

한국 솔가는 한국말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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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알씩 먹으면 되고

알려져있는 바와 같이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것이

흡수력이 좋다고 하여

나는 기상 후 양치하고 공복에 물과함께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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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가득 들어있는 철분제

아무래도 여성은 생리, 출산 등의 이유로

철분 또한 신경을 써줘야하는데

내가 그동안 무심했나 싶었다

그동안 헌혈도 꾸준히 하고 피검사도 늘 수치가 좋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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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리 전 어지러움을 느끼니까

이것도 꼭 챙겨야 겠다는 늦은(?) 다짐

그러나 이제부터 챙기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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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알약이 커서

한번에 삼키기 어려웠고

물을 아주 잔뜩 마셨다

넘어간게 맞나 싶을 정도로 목에 이물감이 좀 들었는데

매일 먹다보니 이제 그런 느낌은 많이 줄었고

너무 과하게 목을 콱!!! 젖히지 않고

조금 큰 음식물을 삼킨다느 생각으로 가볍게 넘기니

오히려 부담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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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제는 정말이지..

너무 크단 말이야

비교하고자 아이폰 충전기를 놓아봤는데

안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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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넘기지 않고

입에 물고 있으면 피맛이 나니

얼른 꿀떡 삼키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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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철분제를 먹고 나서

이번달에는 어지러움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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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은 막 어떠한 증상이 없더라도

철분제는 꼭 챙겨서 먹는 게 좋다고 하니

모두모두.. 미리 건강을 챙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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