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채비빔밥 플라잉스톤

세상 좋은 날씨
정말 화창하고 하늘도 파랗고 그렇다!
영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부석사도 들렸음.
부석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입장료는 성인 2천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올라가야 됨!
한낮에는 완전 여름이라서 더웠지만
가는 길에는 나무가 많아서 시원했다.
습하지 않아서 그늘만 지면 완전 시원

계단 많지만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운동화 신고 오세요 그래도^_^_^

캭..
완전 피톤치드

견고해 보이는 우리의 유산

아 하하하하하
계단이에요
그래도 멋지다

ㅠㅠㅠㅠ 경치 무엇..
무량수전이 배흘림 기둥이 있어서 유명한데
사진도 안찍곸ㅋㅋㅋㅋㅋ..
경치보고 바람쐬고 절하러 바로 들어감
배흘림 기둥은 기둥이 일자가 아닌 볼록한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멀리서 보면 착시현상 때문에 기둥이 똑바로 보인다는 것!
사진을 왜 안찍... 엉..?

뭐 어쨌든!
부처님 오신날에 사람 완전 많이 올 것 같은
큰 절이다.

잠시 부처님께 나의 소망을 빌고(?)ㅋㅋㅋ
이루어져라 이루어져라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갔다.

주차하고 올라갈 때 지나쳐서 내려오면서 찍은 폭포!
지나가는데 물 다맞음 ㅋㅋㅋㅋ ㅠㅠㅜㅠㅜ

정말 조화롭다.

그리고 온김에 산채비빔밥도 !
절 밑에 있는 곳들은 뭐.. 사실 특별하게 맛있거나 그런 건 없다.
비슷비슷

식사 후 플라이스톤이라는 카페 방문!
오.. 부석사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복층형태로 꽤 넓었다.

1층


계단 올라가서 복층!
아무도 없어서 한컷

레몬나무인가?
레몬오렌지 그런 것인가?
암튼 너무 이뻤다.
나도 키우고프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라떼 !
맛도 괜찮았음.
시간이 넉넉했으면 카페에 오래 있어도 좋을 것 같았다.
날씨도 좋고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던 영주 부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