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카타르월드컵 퇴출 최종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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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게 맞나 싶은 푸틴.

돌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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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뿐만 아니라 예술계에서도 러시아 퇴출이 이어지고 있는데,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월드컵 출전 정지가 부당하다는 러시아축구협회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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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예선 H조에서 2위를 차지한 러시아는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FIFA측이 플레이오프(PO)에서 퇴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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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조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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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조의 빈자리는 폴란드가 유력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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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는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러시아대표팀과 클럽의 유럽지역 내 출전 금지 징계에 대한 러시아축구협회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번에는 FIFA에 대한 항소도 받아들여지지않아

러시아는 국제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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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도 푸틴은 러시아에게 명백히 적대적인 국가에 대한 수출을

주의깊에 살펴야 한다고 개소리를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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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호국에 대한 식량 수출입 제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같지 않은 경고를?

그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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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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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랑 러시아랑 이 두 국가는

신이 이 두 국가만 하늘로 띄워서 어디 저~~~~~~~~~~~~~~~~~~~~~~~~~~

구석탱이에 옮겨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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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이 대통령이니

이딴일이 생겼겠지만..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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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끼리 거기서 잘 살아 제발

무고한 희생 만들지말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