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

만화로 보는 지적이고 오싹한 현대심리학

룰루랄라_vv 2022. 3. 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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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궁금하고 신기한 인간의 심리.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 만큼 어렵고 그만큼 재밌는게 또 있을까?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 조금 더 쉽게 심리에 대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는 대니 오펜하이머로 카네기멜런 대학교의 심리학, 사회학, 의사결정학 교수이다.

2006년에 이그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

이그노벨상이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과학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 가 제정한 것으로,

재미있고 기발한 연구 및 업적에 대해 주는 상이다.

목차는 심플하다.

1. 세상 이해가기

2. 자신 이해하기

3. 타인 이해하기

심리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다룹니다.

사랑, 운동, 음악, 사회적 지위, 성장, 절망, 유머, 나 자신, 당신..

그리고 양극단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다루죠.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로 구성되어있다.

글이 많긴 하지만 만화와 함께 되어있으니

조금 더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심리학은 일상 매순간 존재하지만

생소하고 새로운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만화와 함께 설명해주니 입문자에게 좋을 듯 하다.

'정서' 부분이 참 흥미로웠다.

흔히 우리가 정서가 불안한 사람,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정서라는 것이 정확히 어떻게 형성이 되는 것인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궁금했었다.

심리학자들은 세상의 모든 인간이

뚜렷한 일곱가지 정서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지만

최소한 일곱 가지 보편적인 정서가 있음을 지지하는 증거가 꽤 많다고 한다.

첫째 - 모든 문화권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표정들

둘째 - 각각의 정서는 특정한 생리적 반응과 연결되어 있음

셋째 - 모든 언어에는 일곱 자기 정서를 표현하는 단어들이 있음

현대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스트레스와 건강.

사람은 자신의 삶의 통제권을 지녀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정말이지 와닿는다.

인간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데

이를 지켜내지 못하는 인간답지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심리학자들은 무엇이 사람을 놀라울 정도로 지각 있게 만든느지,

지능적이게 만드는지,

공감하게 만드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세상이 미쳐 돌아갈 때 말이에요.

하지만 마음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직도 산더미랍니다.

그 수수께끼에 대한 답이 밝혀지길 기다리며...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는 것은

언제 결론이 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인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다양하다.

이 책으로 인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과 나 자신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궁금하고 신기한 인간의 심리.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 만큼 어렵고 그만큼 재밌는게 또 있을까?

이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 조금 더 쉽게 심리에 대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저자는 대니 오펜하이머로 카네기멜런 대학교의 심리학, 사회학, 의사결정학 교수이다.

2006년에 이그노벨문학상을 수상했는데,

이그노벨상이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과학잡지 <애널스 오브 임프로버블 리서치> 가 제정한 것으로,

재미있고 기발한 연구 및 업적에 대해 주는 상이다.

목차는 심플하다.

1. 세상 이해가기

2. 자신 이해하기

3. 타인 이해하기

심리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다룹니다.

사랑, 운동, 음악, 사회적 지위, 성장, 절망, 유머, 나 자신, 당신..

그리고 양극단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다루죠.

처음부터 끝까지! 만화로 구성되어있다.

글이 많긴 하지만 만화와 함께 되어있으니

조금 더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심리학은 일상 매순간 존재하지만

생소하고 새로운 단어들이 많기 때문에

만화와 함께 설명해주니 입문자에게 좋을 듯 하다.

'정서' 부분이 참 흥미로웠다.

흔히 우리가 정서가 불안한 사람,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정서라는 것이 정확히 어떻게 형성이 되는 것인지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 궁금했었다.

심리학자들은 세상의 모든 인간이

뚜렷한 일곱가지 정서를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

정확한 수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쟁 중이지만

최소한 일곱 가지 보편적인 정서가 있음을 지지하는 증거가 꽤 많다고 한다.

첫째 - 모든 문화권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표정들

둘째 - 각각의 정서는 특정한 생리적 반응과 연결되어 있음

셋째 - 모든 언어에는 일곱 자기 정서를 표현하는 단어들이 있음

현대인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스트레스와 건강.

사람은 자신의 삶의 통제권을 지녀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정말이지 와닿는다.

인간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데

이를 지켜내지 못하는 인간답지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한다.

심리학자들은 무엇이 사람을 놀라울 정도로 지각 있게 만든느지,

지능적이게 만드는지,

공감하게 만드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세상이 미쳐 돌아갈 때 말이에요.

하지만 마음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직도 산더미랍니다.

그 수수께끼에 대한 답이 밝혀지길 기다리며...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는 것은

언제 결론이 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인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다양하다.

이 책으로 인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과 나 자신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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